서울시가 청년들에게 특별한 아르바이트 기회를 제공합니다.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내고 싶은 청년이라면 주목하세요!
공공기관 업무 체험과 동시에 약 140만 원의 급여를 받을 수 있는 ‘여름 청년 시정체험 아르바이트’가 모집을 시작했습니다.
경쟁률 높은 인기 프로그램인 만큼 서둘러 지원하세요!
1. 서울시 청년 시정체험 아르바이트란?
서울시 청년 시정체험 아르바이트는 서울시 공공기관에서 실제 행정업무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단순 업무뿐 아니라 특화된 직무까지 선택할 수 있어, 자신의 전공이나 관심 분야를 살릴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특히 이번 여름에는 모집 인원과 직무가 확대되어 더 많은 청년들에게 열려 있습니다.
2. 모집 일정과 근무 조건
모집 기간은 6월 11일부터 16일까지이며, 근무 기간은 7월 10일부터 8월 6일까지입니다.
하루 5시간 근무하며, 서울형 생활임금(1만 1,799원) 적용으로 약 14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선발되며, 지원 자격은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9~29세 청년입니다.
3. 직무 유형 및 특징
모집은 일반직무(115명)와 특화직무(115명)로 나누어 진행됩니다.
특화직무는 기존 12개에서 22개로 확대되어, 더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특히 데이터 분석, 디자인, 영상 제작, 프로그래밍, 의료지원 등 청년들의 선호도가 높은 직무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4. 일반직무와 특화직무 비교
아래 표를 참고하여 자신에게 적합한 직무를 선택해 지원해보세요.
구분 | 특화직무 (50%) | 일반직무 (50%) |
---|---|---|
직무 성격 | 특정한 업무 능력이 요구됨 | 일반적 업무 능력으로 가능 |
업무 예시 | 외국어 통역, 프로그래밍, 영상 제작, 안전 모니터링, 의료 지원 등 | 문서 정리, 기록물 정리, 행정 업무 보조 등 |
모집 인원 | 115명 | 115명 |
모집 유형 | 일반선발 115명 | 특별선발 92명, 일반선발 23명 |
5. 지원 방법과 유의사항
지원은 서울시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사회적 지원이 필요한 청년(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은 모집 인원의 40% 특별 선발 대상으로 배려됩니다.
자격 검증 후 무작위 추첨으로 최종 선발됩니다.
6. Q&A
Q1. 지원 자격이 어떻게 되나요?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9~29세(1995~2006년 출생자)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Q2. 급여는 얼마인가요?
서울형 생활임금(1만 1,799원) 적용으로 만근 시 약 140만 원의 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Q3. 어떤 직무를 선택할 수 있나요?
일반직무(문서 정리 등)와 특화직무(디자인, 영상 제작, 의료 지원 등)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Q4. 선발 방식은 어떻게 되나요?
지원 후 무작위 추첨과 자격 검증을 통해 최종 선발됩니다.
Q5. 특별선발 대상은 누구인가요?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등록장애인, 북한이탈주민, 국가보훈대상자 등 사회적 배려 대상 청년입니다.
7. 결론
서울시 청년 시정체험 아르바이트는 청년들에게 실무 경험과 경제적 보탬을 동시에 제공하는 소중한 기회입니다.
경쟁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니, 관심 있는 분들은 서둘러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여름, 서울시와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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